등억온천은 국내 최대 규모(22만평)의 온천단지로 수온 29~33도의 알칼리성 중조천이다. 22만평의 국내최대의 온천단지인 등억온천은 경관이 아름다워 신불산, 간월산, 가지산 등 해발 천미터가 넘는 산맥과 접하고 있다. 아름다운 산을 맘껏 즐기며 등반 한 뒤, 흘린 땀과 쌓인 피로를 이 등억온천에서 시원하게 씻어 내리는 것 또한 즐거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 곳 온천수는 알카리성 중조천으로서, 마실 수 있는 광천수로서도 손색이 없는데, 수온 29 ∼ 33℃로 피부염과 신경통, 소화기 질환, 기관지염, 고혈압,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마실 수 있는 광천수이기도 하다. 등억온천 주변에는 신불산을 비롯 간월산, 가지산 등 경관이 수려한 산들과 접하고 있다. 등산 후 피로를 푸는 장소로 인기있는 온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