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번호 | 파일 | 제 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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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어린이려룩시장에 국제 뉴스에 나왔어요 | 관리자 | 2016-07-12 | 39 | |||
10 | 전통시장에서 찾은 깜놀맛 : 언양백마돼지숯불갈비(경상일보 2016.3.10일자) | 관리자 | 2016-03-17 | 86 | |||
9 | [전통시장에서 찾은 깜.놀.맛]정월 대보름날 찾은 언양장서 만난 친숙한 어머니 손맛(경상일보 2016.2.25일자) | 관리자 | 2016-03-17 | 60 | |||
8 |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시장 정보를 모바일 앱으로 간편하게리뷰조선 review.chosun.com 전통과 현대가 함께 공존하는 언양알프스시장, 상인과 소비자가 서로 소통하고 시장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PC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구축했다. 역사와 문화자원이 풍부한 100년 전통의 언양시장이 '언양알프스시장'으로 이름을 바꾸어 재기의 도약을 시작했다. 전통과 현대가 함께 공존하고 신불산과 간월산 자락에 자리를 잡아 산악관광지로도 발전하고 있다. 그동안 언양알프스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통행로를 정비하고 아케이드 설치, LED 전광판 설치 등 시설 현대화 사업과 언양 시가지 거리 조성사업이 이루어졌다. 지난해에는 장터 문화공연과 함께 공연장을 만들었고 상가시장 2층의 목화예식장을 철거하여 시장을 찾는 고객이 쉬어갈 수 있는 카페를 만들었다. 그리고 카페 한편에는 상인교육 공간도 마련되어있다. 그뿐만 아니라 언양알프스시장 앱과 홈페이지(www.alpsmarket.net)를 구축하여 전통시장 홍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홈페이지와 앱에서는 상인과 소비자가 서로 소통하고 시장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한층 더 유대감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홈페이지에는 시장 구경하기, 시장안내, 주변의 관광지와 교통정보, 행사안내, 커뮤니티 등 시장에 대한 정보와 뉴스 등의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보이는 라디오를 운영하여 내방고객과 상인들에게 유익한 쇼핑정보와 다양한 방송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활력있는 시장을 보여준다. 라디오는 매번 다른 주제로 진행되며 나경아PD, DJ조영래, 김재덕, 김미숙, 신두출 등 능력 있는 DJ가 함께 한다. 또한 상인들의 모바일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각각 상점들의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어 활용도가 더 높을 것이다. 시장에서는 토요풍물장을 동절기를 제외한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하고 있다. 로컬푸드할매장터에서는 지역 주민이 직접 생산/가공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고, 아트마켓 풍물거리에서는 수공예품, 아트상품, 액세서리 등을 구매할 수 있다. 핫도그, 떡볶이 등 다양한 핑거푸드 먹거리를 맛볼 수 있으며, 토요낭만장터공연에서 버스킹 공연, 7080가요, 민요, 각설이, 노래자랑 등 추억의 고전가요, 올드팝송, 통기타, 춤·공연이 진행된다. 즐길 거리로는 빠징코 룰렛, 물방개 야바위, 캐리커쳐, 풍선아트, 비눗방울, 공예체험, 페이스페인팅, 솜사탕 만들기 등으로 추억의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장 내에는 시장상인과 고객들을 위해 문화사랑방을 만들어서 언양알프스시장만의 특정한 색깔을 찾아 시장 상인과 고객들에게 먹고, 쉬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제공하여 시장 활성화에 이바지한다. 그뿐만 아니라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전통시장을 보호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009년부터 발행하기 시작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전용 상품권인 온누리상품권을 시장 내 점포에서 현금처럼 이용할 수 있다. 또 언양알프스시장은 산악관광자원인 영남알프스에 대한 이미지를 미리 접할 수 있게 함으로써 시장을 뛰어넘어선 관광정보제공에도 힘을 쓰고 있다. 언양알프스시장에서 새로 개설한 PC, Mobile 홈페이지에서도 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앱과 홈페이지는 언양알프스시장의 고객들을 유치하여 침체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매출 증대를 통한 시장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시장 정보를 모바일 앱으로 간편하게(리뷰조선 2015.12.28일자) | 관리자 | 2016-03-17 | 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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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주군, 상권활성화 사업 우수시장 견학 (부울경뉴스 2015.12.18일자) | 관리자 | 2016-03-17 | 29 | ||
6 | 언양알프스시장 부녀회와 상인회 '사랑의 김장김치' 60박스 전달(경상일보 2015.12.11일자) | 관리자 | 2016-03-17 | 38 | |||
5 | ▲ 울산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이 30일 국내 우수시장인 속초관광수산시장을 견학했다. “상인이 변해야 전통시장이 살아납니다.” 울산 울주군은 30일부터 이틀간 금호설악리조트에서 전통시장의 발전방향과 상인들의 의식개혁을 위한 ‘전통시장 상인 워크숍’을 개최했다. 특강과 견학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언양알프스시장, 남창옹기종기시장 등 지역 5개 전통시장의 상인들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강시간에는 곽주완 계명마케팅연구소 소장이 ‘중소기업청 지원정책 동향과 공설시장 진로 모색’에 관한 강의로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전통시장의 나아 갈 길 등을 제시했다. 국내 우수시장인 횡성한우시장, 속초관광수산시장, 동해동쪽바다시장을 견학하고 이곳 방문객의 전통시장 유인방안, 변화된 유통환경 대처방안, 고객에게 다가가는 방법 등 상인 간 의견교환과 화합의 장도 마련됐다. 울주군 관계자는 “올해로 세번째 열린 이번 행사는 상인들의 의식변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장경영기법에 관한 교육과 상인 조직의 자립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창환기자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2015울주군전통시장인워크숍(2015.11.30~12.1개최)-경상일보 | 관리자 | 2016-03-17 | 41 | ||
4 | [전통시장에서 찾은 깜.놀.맛] 이웃들이 정성으로 키운 제철 농산물 다 모여있네 (3)전통시장 로컬푸드 바람 ▲ 언양종합상가시장 2층 갤러리 카페 알프스 입구 벽면에는 곽영화 작가의 벽화가 새로 들어섰다. 요즘 전통시장에는 제철 채소·과일·곡물 등을 중심으로 로컬푸드가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언양 토요풍물장에 ‘로컬푸드 할매장터’를 구경하러 나섰다. 초겨울 문턱에서 우리네 부모나 친척이고 이웃이기도 한 상인들이 텃밭에서 무얼 갖고 나왔을까? 로컬푸드라는 이름 때문인지 대체로 언양에서 가까운 곳에서 오는 것 같다. 목에 건 이름표를 보니 마을 이장이 추천한 분들이다. 큰 고무대야를 엎어놓은 좌판에는 참으로 볼 것이 많다. 텃밭에서 이른 아침에 따거나 캤는지 흙이 묻어있고 이파리가 달린 당근, 야콘, 끝물 고추, 못난 방울토마토 등…. 표고버섯이 매달린 참나무 둥지를 한 쪽에 세워두기도 했다. 야콘을 먹어보라고 깎아 주는데 달짝하고 아삭하니 식감이 좋다. 익혀먹는 것보다 생으로 그냥 먹는 게 좋다고 한다. 눈길을 사로잡는 이것 뿐일까. 고추 삭힌 걸 단돈 1000원에 팔기도 한다. 집에서 키운 닭이 낳은 달걀을 가져온 분은 까만 비닐봉지에 달걀을 담고 신문을 깔고 또 담고 참으로 할매장터스럽다. 덤으로 초란 두어 개 주는데 작아서 주는 건 아니라며 그 가치를 설명까지 해준다. 구수한 누룽지 가루와 찐쌀 파는 분은 눈이 마주치자 찐쌀을 맛보라고 한다. 한 종지에 2000원. 누룽지 가루는 끓여먹거나 뜨거운 물에 타 마시면 속이 편안해진다고 한다. 여러가지 차도 많지만 숭늉가루는 깔깔한 내 입맛을 붙잡기에 충분했다. 이른아침 텃밭에서 수확해 장에 내놔 갤러리 카페 알프스에선 전통차 판매 카페 입구 거대한 벽화도 눈길 모아 갈수록 쌀 소비량이 줄어 농민들의 안타까운 심정을 헤아릴 길이 없는 시기다. 쌀로 다양한 먹거리를 개발해 쌀과 거리가 있는 우리네 입맛을 붙잡아야겠다. 찐쌀을 너무 오랜만에 봐 반가운 마음에 몇 톨 집어 먹었다. 한 웅큼 쥐어 한 입 가득 넣고 천천히 오래 씹어야 제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찐쌀은 어떻게 만들까? 말 그대로 찐 쌀인데…. 찐쌀(올게쌀, 친쏠, 친나록쏠, 오레쏠, 올게쌀)은 덜 여문 벼를 미리 거두어 가마솥에 쪄서 햇볕에 잘 말린 뒤에 절구에 찧은 쌀이라고 한다. 올기쌀 또는 경상도에서는 올게찐쌀이라고 부른다. ‘이르다’는 뜻의 ‘올’, 때를 말하는 ‘기’가 합쳐진 말로 ‘이른 시기에 먹는 쌀’이라는 뜻이다. 추수 전 쌀이 부족할 즈음 나락이 누렇게 익기도 전에 먹었던 아주 오랜 전통 먹거리라는 걸 알 수 있다. ▲ 언양 토요풍물장에는 표고버섯이 매달린 참나무 둥지를 가져와 팔기도 한다 내 기억에 찐쌀은 방학 때 친·외가 할머니 댁에 가면 꼭 먹었던 간식이었다. 솔직히 어릴적에는 그 맛을 몰랐고 왜 먹는지 조차 몰랐다. 이젠 한 웅큼 입 가득 넣고 오래 머금고 천천히 음미하며 씹어보니 쫄깃한 식감과 구수한 맛, 그리고 어릴 때 기억을 하나씩 떠올리며 시간여행을 할 수도 있다. 넉넉히 사서 수분이 날아가 너무 딱딱해지지 않게 냉동실에 넣어두고 조금씩 꺼내 먹어야겠다. 까만 봉지에 든 찐쌀을 주머니에 넣고 맛을 음미하며 조급한 마음 잠시 잠재우고 느긋하게 걸어보았다. 산에 오르거나 낚시, 운전할 때 먹으면 좋을 것 같다. 토요풍물장에 울려퍼지는 감미로운 가수 노랫소리를 뒤로 하고 언양종합상가시장 2층에 있는 갤러리 카페 알프스에 갔다. 전통시장에는 노른자를 띄운 쌍화차 파는 다방이 있다면 제법 운치가 있지 않을까 생각도 들었다. 추운 겨울을 앞두고 우리차를 개발했다고 해서 관심이 쏠렸다. 겨울을 건강하게 나는 3인방인 생강차, 대추차, 도라지차를 맛보았다. 제철에 나는 로컬푸드로 지금이 만들기에 적합하다. 생강차는 생강의 매운맛이 냉기와 습한 기운을 배출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분이 있다. 대추차는 대추를 30분에서 1시간 정도 끓인 뒤 과육을 건져내야 한다고 한다. 탁한 맛이나 신맛과 쓴맛이 나지 않게 하는 것이다. 가끔 대추차가 탁하고 신맛이 나서 상했나 생각을 했는데 그런 이유 때문이었다. 도라지차는 폐를 보하고 피부를 윤택하게 해주며, 감기 바이러스에 좋다고 한다. ▲ 언양 토요풍물장에는 요즘 텃밭에서 이른 아침에 따거나 캐온 제철 채소·과일·곡물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로컬푸드가 선보이고 있다. 세 가지 차에 넣어주는 고명은 대추편, 생강편 그리고 잣을 띄운다. 대추와 생강은 꿀에 따로 재어 발효시킨 뒤 냉장고에 별도 관리를 잘 하고 있었다. 차를 마시면 깔끔한 맛에 효소 맛도 느낄 수 있어 벌써 인기가 있다고 한다. 좋아하는 생강차도 마시고 대추차를 마셔 보았는데 대추차가 평소 마셨던 것과는 확실히 맛이 달랐다. 따로 만든 대추 고명이 씹히는 맛과 텁텁하지 않은 맑은 차 맛에 반해 겨우내 몇 번은 더 마실 것 같다. 어떻게 소문이 벌써 난 것일까. 어르신 네 분이 카페에 들어와서 개발한 차를 드시고는 맛이 좋다고 하신다. 카페 매니저가 자주 오라고 친절히 인사하며 가시는 길 배웅한다. ‘전원일기’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등 예전 TV에서 봤던 시골다방 모습이 떠올라 웃음이 저절로 났다. 이제 단골이 되어 자주 올거라고 좋아하던 카페 매니저를 만나러 갤러리 카페 알프스로 가보자. 갤러리 카페 알프스 입구 벽면에는 곽영화(‘아트 스페이스 나무’ 사무처장) 작가의 벽화가 눈길을 모은다. 글·사진=문선남 소셜디자이너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언양시장-이웃들이 정성으로 키운 제철 농산물 다 모여있네(경상일보 2015.11.18) | 관리자 | 2016-03-17 | 67 | ||
3 | 울산 울주군, 언양알프스시장 점포대학 졸업식 유통환경의 변화, 상인조직, 마케팅, 점포경영 등 교육과정 진행 박해철 기자 | ujparkhc@ujnews.co.kr ▲ 울산 울주군은 언양알프스시장 상인회가 3일 언양알프스시장 문화사랑방에서 제1기 점포대학 졸업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장열 울주군수(명예학장), 김종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울산센터장, 시·군의원, 점포대학 졸업생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점포대학은 상인대학 교육과정을 이수한 상점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청 지원의 경영혁신사업으로, 유통환경의 변화, 상인조직, 마케팅, 점포경영, 선진지 견학 등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됐다. 졸업식에서는 47명의 졸업생 대표로 박말식 씨가 졸업장을 받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으로 김미숙 씨 등 2명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상, 적극적인 교육참여와 타의 모범이 된 박병오 씨 등 5명이 공로상을 수상했다. 신장열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변화된 전통시장의 환경적응을 위해 상인들의 의식개혁과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상인들의 자기계발과 언양알프스시장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해철 기자 | 언양알프스시장 점포대학 졸업식(2015.11.3) | 관리자 | 2016-03-17 | 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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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양알프스시장 점포대학은 언양알프스시장 상인회(회장 서정목)가 주관하고 부산 동명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교육을 담당한다. 이 프로그램은 시장 상인의 의식개혁과 조직력 강화, 상품 경쟁력 구축 및 고객만족 경영 등의 주제로 점포 상인 60명을 대상으로 4일부터 11월 3일까지 진행된다. | 강길부 "상인 경쟁력으로 언양알프스시장 명성 회복" | 관리자 | 2015-08-10 | 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