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울주관광정보
농촌체험 | |
소재지 | 대한민국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 |
연락처 | (052)239-8711 |
홈페이지 | http://www.pfvi.co.kr |
울주군 대곡리 반구대마을
암각화와 공룡화석을 찾아 떠나는 여행 아직도 이곳에 가보지 않았다면 분명히 손해가 아닐까? 마을 인심만큼이나 산과 물이 좋은곳이 울주 대곡마을이다.
맑은 물이 사철 흐르는 이곳은 휴가철 이면 곧잘 사람들이 찾는 곳이지만 아직은 잘 알려지지 않아 한가로운 마음으 로 산과 강을 즐길 수 있다. 또 반구대 암각화와 공룡화석이 있어 아주 옛날부터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던 유서 깊은 곳이고 포은 정몽주 선생의 유배지이기도 했다.
대곡마을 팜스테이는 모두 6가구가 참가하고 있는데 단감과 배 등 과목 농사가 주종을 이루고 깨, 옥수수, 고구마, 감자 등도 재배된다. 고구마나 감자 농사체험의 경우 주인 농가의 호미 등을 챙겨들고 밭에 나가 잡풀을 제거하고 수확을 도울 수 있다. 쉽지 않은 농사 체험이지만 수확물을 아주 저렴한 가격 으로 사갈 수 있다. 끝으로 이 마을에 간다면 외국 배우 ‘공리’를 닮은 아주머니를 찾기 바란다. 넘치는 시골인심을 느낄 수 있을것이다.
울주군 대곡리 반구대마을 정보
- 위치 : 울산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
- 지정현황 : 팜스테이마을
- 문의처 : 농협 총무과 (052)263-0170
- 홈스테이 : http://www.farmstay.co.kr
- 숙박비 : 30000원 수준
- 참여농가 : 1군데
- 이용방수 : 24개
- 시설 : 마을회관, 캠프장, 간이 화장실
- 연락처 : – 언양농협 지도계 (052)264-0078
- 마을대표 박진목 011-9346-3363
- 마을총무 최원석 (052)263-6425, 016-539-1651
프로그램
- 봄 : 산나물채취, 들꽃구경, 손두부 만들기
- 여름 : 계곡야영, 낚시, 천렵
- 가을 : 호수, 단풍(사연제)
- 겨울 : 암각화관광
여행팁
먹거리
볼거리
교통안내
울주군 서생면 맑은 내 배꽃마을
올 가을엔 서생꿀배를 따러 가는건 어떨까…? 울주군 서생면 맑은 내 배꽃마을 체험단은 마을 논밭에서 고구마, 감자, 옥수수, 벼 등 과일과 곡식을 수확하면서 시골 새참을 먹고, 수확물로 바비큐 파티를 벌일 수 있다. 떡 만들기, 트랙터 타기 등 놀이를 겸한 체험도 있고, 배따기 체험도 할 수 있어 재미가 솔솔하다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화산마을(맑은 내 배꽃마을)이 전국 최초로 마을 전체가 사계절 체험 마을로 지정되었다. 70여 가구 230여명이 거주하는 이 마을은 비교적 도시와 가까이 있다. 이런 곳에 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마을이 있을까하고 들어선 마을의 안쪽으로 들판과 과수원이 펼쳐진다. 색색의 코스모스와 수세미의 노란 꽃들이 반겨주고 장승들 또한 반가운 눈빛이다. 서생배의 주산지인 만큼 주렁주렁 배들이 수확을 기다리고 있고 벼들이 고개를 숙이며 겸손해 하고 있다.
울주군 서생면 맑은 내 배꽃마을은 일년 내내 맑은 물이 마을을 돌아 흐르고, 서생배의 주산지로 배꽃 향이 가득하다고 해서 ‘ 맑은 내 배꽃마을’ 로 불린다. 농경지가 적고 바다를 접라고 있는 해양성 기후로 배밭이 많은 마을이다. 특히 서생배는 과육이 연하고 당도가 높아 전국적으로도 유명하다. 주민들은 사계절 체험마을 행사로 지난달 14일 부터 11월 15일까지 2개월간 가을수확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울산과 부산, 경남 등지의 가족단위나 단체 등이 당일 체험을 할 수 있다. 올해에는 시설이 아직 정비되지 않아 숙박이 되지 않지만 내년부터는 숙박체험이 가능하다. 체험단은 마을 논밭에서 고구마, 감자, 옥수수, 벼 등 과일과 곡식을 수확하면서 시골 새참을 먹고, 수확물로 바비큐를 벌일 수 있다. 떡 만들기, 트랙터 타기 들 놀이를 겸한 체험도 있고, 배따기 체험도 할 수 있어 재미가 솔솔하다. 예약한 사람들에 한에 1인당 3킬로그램 정도의 수확물을 증정한다.
11월 말부터 들어가는 겨울 체험행가에는 두부 만들기 체험을 할 구 있어 아이들에게 식생활 문화를 알려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통공예 만들기와 연날리기. 쥐불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가 준비되어 있어 전통문화 체험도 할 수 있고 밤이면 모닥불에 군밤과 군고구마를 구워먹는 재미도 가질 수 있다. 봄 체험 행사에는 매화꽃을 시작으로 유채꽃, 살구꽃 등이 만발하지만 배나무가 많은 이 마을은 눈처럼 희고 달빛처럼 환하게 핀 배꽃이 가장 장관이란다. 산에서는 느타리버섯, 취나물, 두릅나물을 채취할 수 있고 들에서는 미나리, 냉이, 달래를 채취할 수 있어 봄 향기 가득한 나물을 맛볼 수 있다. 여름 체험행사에는 원두막에 앉아 풀벌레, 매미소리를 들으며 옥수수, 참외, 수박 등을 따서 깎아먹을 수 있고 개울가에서는 다슬기와 물고기 잡기도 가능하다. 마을 주민 모두 참여하는 곳이기 때문인지 마을 출신 인솔교사들이 안내를 맡고 있었는데 검게 그을린 피부의 아줌마 선생님들의 사투리가 다정해 웃음이 절로 지어진다. 아이들에겐 추억을, 어른들에겐 순수한 동심을 찾아주고 인정을 맛보면서 잠시나마 살았던 고향을 느껴보면 어떨까…
종일 체험료
- 단체(30명이상) : 유치부,초등학생 10,000원
- 개인 : 13,000원
- 성인 : 1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