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지막한 아미산을 뒤로하고 넓은 벌판에 젖소와 한우가 한데 어우러져 한가로이 노니는 모습이 일상의 복잡함을 잠시나마 잊게 해준다. 신우목장은 선진 낙농국에서도 유례가 없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방목하여 건강한 젖소를 사육하고 있다. 작년 까지는 착유시설에서 자동 포장시설등 최신시설을 갖추어 신우우유를 생산하기도 하였지만 현재는 방목만 하고 있다. 평일에는 유치원에서, 주말이면 가족단위로 자주 찾는다고 하며 넓은 초원과 젖소를 구경하며 어린이는 순수한 꿈을, 어른들은 어릴 때의 순수함을 담아 가는 건 어떨까 싶다.

• 목장견학, 신선치즈 체험은 언제나 가능하며 평일과 휴일에 모두 가능
• 최소인원 : 40명
• 최대인원 : 80명
• 낙농진흥회 : http://www.dairy.or.kr
• 아이러브밀크 : http://www.ilovemilk.or.kr
• 문의처 : (052)264-9332

• 치즈만들기
• 트랙터 타고 산책하기
• 소먹이 주기
• 소 젖짜기
• 우유먹이기
• 우유 아이스크림만들기
• 참가비 : 주말 25,000원, 평일 1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