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곶 스포츠파크는 국제경기가 가능한 천연잔디구장인 주경기장 1면을 포함해 인조잔디보조경기장 2면이 조성됐다.
군은 이곳을 농구장과 족구장,배구장을 비롯해 육상트랙 8레인,투원반,장대높이뛰기 등 육상경기시설과 각종 부대시설을 두루 갖춘 다목적 스포츠파크로 조성했다. 군은 스포츠파크의 축구경기장 3면과 함께 인근 서생복지센터의 인조잔디구장 1면,최근 개장한 범서읍 범서생활체육공원과 두서면 서하리 화랑체육공원에도 각 1면의 인조잔디구장 등 모두 6면의 축구장을 보유하게 됐다.

울주군의 새 명물이 탄생되었다. 울산에서 두 번째로 큰 종합운동장을 비롯해 다양한 스포츠 시설을 갖춘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스포츠파크’가 지난 4월 22일 개장을 하였다. 총 21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간절곶 스포츠파크의 시설을 소개합니다.

• 주경기장은 천연 잔디 축구장 1개(7,140㎡)와 400m 8레인, 투포환, 투해머, 투원반, 멀리·세단뛰기, 장대높이뛰기 등 육상경기를 치를 수 있는 종합운동장이다. 본부석 좌우와 맞은편에는 총 3,000명을 한꺼번에 수용할 수 있는 스탠드가 설치돼 각종 규모의 체육대회와 주민 단합대회 등을 개최하기에 적합하다.
• 보조경기장은 인조잔디 축구장 2개(7,140㎡×2)로 구성됐다. 조기축구회 등 울주군민이면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고 각종 축구대회까지 치러낼 수 있는 시설을 완비했다.
• 풋살 경기장은 주경기장과 보조구장 사이에 있다. 인조잔디를 깔았고 농구대까지 설치돼 있어 풋살경기가 없을 때는 농구장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 KTX 울산역 -> 807, 1703번 -> 공업탑 715번 -> 대송하차, 도보 30분
• 버스 시외버스터미널, 공업탑 715 -> 대송하차, 도보 30분
• 자가용 울산IC -> 남부순환도로 -> 덕하검문소 -> 진하 -> 간절곶